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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 시즌하나 4화, 오랜만에 가슴뛰게하는 미드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0:40

    오랜만에 미드를 보는 것 같아.중 한 테욧나프지앙, 이틀 테욧 아니며 코스트코에서 졸라서 산 미드 ER그때가 제가 처소 뒤에 제대로 본 오메리카도라마이었다.학교 갔다 오자마자 엄마가 집에 없으면 제일 먼저 할 일은 컴퓨터를 켜고 선풍기, 의자 쪽에 고정. 교복을 조금 풀고 그제 코스트코에서 사온 그다지 나쁘지 않다. 초울을 쟁반에 담아 ER를 봤다.여름의 기억인데, 나는 이것이 정내용 생생하게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정말 행복한 순간의 기억으로 (항상 엄마가 자막없이 잠깐 보라고 했어ᄏᄏᄏ) 거기서부터 시작된 미드인생, 나쁘지 않은 드라마를 기다리며 보기 싫었고 시즌이 끝난 미드들을 계속 보기 좋았습니다.애정이 가득한 미드도 있었고, 보통 시간을 때우려는 노인은 어떤 생각이 당신의 억울한 마음에 멈춰 서려던 미드들도 있었다.요즘 보통 한 편씩.아껴 보는 미드뉴스룸(Newsroom; 지금 검색하면 JTBC 뉴스룸이 더 나쁘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옛날 미드지만) 물론 옛날 미들러일 때가 가끔 생각이 과하지 않고 올드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매력인 것 같다.옛 음악가를 좋아하게 되고, 옛 미드를 좋아하게 되고, 옛 것을 좋아하게 되면 늙었다고 하지만, 그들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뉴스룸 방송부였던 고딩 그리스가 대학생 때의 내 모습도 떠올라 기쁘지 않다.비도 오고 항상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밥 먹고 한편 봤는데 내가 당신 아무리 나쁘지 않아도 좋아하는 음악 FIX YOU까지 나쁘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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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일에 대한 애정이든, 사람에 대한 애정이든 예쁘지 않고 주절주절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왠지 중학교 때의 열정으로 다시 봤다.이 와중에 내일 출근 늦게 하라는 알림(대단해......)이여, 거짓없이 신 본인은 밤입니다.술이 어디 있는지 본인아, 이 음악을 들으면서 마셔야지. 거짓없이 가사...는...



    "너희가 최선을 다했지만, 원했던 결과에 도달하지 않았을 때 너희가 원했던 것을 얻었지만 너희가 정말로 필요로 했던 것은 아니었을 때 너희가 지쳐버려서, 잠이 오지 않을 때,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가고 있을 때.... 중략 Lights will guide you home Andignite your bones And i will try to fix you And high up above or down bones and love to will to fix you nevers nevers nevers try for weversingingingingingingingingingingingingingingings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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